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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장김치 무르는 이유
김장김치 무르는 이유

 

 

“절임배추 주문해서 김장했는데 김치가 며칠 만에 무르네요.”
“작년에도 물러서 김장 망했는데, 올해는 꼭 제대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?”

 

이 시기, 많은 분들이 김장을 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김치가 무르는 현상입니다.


분명 재료도 좋고 배추도 잘 절였는데, 며칠 지나지 않아 김치가 흐물흐물해지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 

이 글에서는 김치가 무르는 원인을 재료 관리, 절임 과정, 보관 환경  세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설명하고, 절임배추 사용 시 주의점과 해결책까지 자세히 안내드립니다.


김장김치가 무르는 이유 : 재료 관리의 문제

 

 

 

김치가 쉽게 무르는 이유 중 첫 번째는 배추와 양념 재료의 수분 관리 부족입니다.

 

  1. 배추 자체의 수분 과다
    • 배추를 절인 후 헹굴 때 물을 너무 많이 머금으면 김치 속이 금방 물러집니다.
    • 절인 배추는 3~4시간 이상 충분히 물기를 빼야 합니다.
    • 겉만 마른 것처럼 보여도 속줄기 사이에 물이 남아 있으면 발효 중에 김치가 흐물흐물해집니다.
  2. 양념 재료의 과습
    • 마늘, 생강, 새우젓, 액젓 등 젓갈류를 넣을 때 정량보다 많이 넣으면 염도가 불균형해져 김치가 빨리 삭습니다.
    • 특히 마늘즙이 너무 많으면 산패를 유발해 김치가 물러지기 쉽습니다
  3. 재료의 신선도
    • 신선하지 않은 배추, 묵은 고춧가루, 상한 새우젓 등은 발효균 균형을 깨뜨립니다.
    • 김장 전 재료는 당일 준비, 당일 사용이 가장 좋습니다.

 

김장김치 무르는 이유 김장김치 무르는 이유 재료의 신선도가 떨어져서 김장김치 무르는 이유 마늘즙이 너무 많으면

 


재료의 수분과 신선도 관리가 김치의 첫 단추입니다.    배추 속에 남은 수분이 김치의 적입니다.


김장 무르는 이유: 소금 농도와 절임시간 확인하기

 

두 번째 이유는 절임 단계의 문제입니다.


절임이 부족하거나, 소금 농도가 맞지 않으면 김치가 금세 무르게 변합니다.

 

 

소금 농도 조절 실패

 

천일염 기준으로 10% 내외의 염도(물 10L에 소금 1kg) 가 적당합니다.

너무 약하면 부패균이 번식하고, 너무 강하면 배추 조직이 파괴되어 역시 금방 무르게 됩니다.

 

 

절임 시간 부족 또는 과다

 

보통 4~6시간 정도 절이면 충분하지만, 배추 크기와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.

줄기를 눌렀을 때 ‘툭’ 부러질 정도로 유연하면 절임이 적당합니다.

절임 후 반드시 3~4시간 이상 물기 제거 과정이 뒤따라야 합니다.

 

 

절임배추를 사용하는 경우

 

절임배추는 배송 중 물이 다시 스며들거나, 저장온도가 높아지면 조직이 약해져 김치가 빨리 물러집니다.

 

절임배추를 받으면 즉시 냉장 보관(4℃ 이하) 해야 하며,
만약 배추가 미지근하거나 축축해졌다면 찬물로 가볍게 헹군 뒤 다시 1시간 정도 물기를 빼야 합니다.

 

 

절임시간 과다 or 부족 절임배추는 즉시 냉장보관하기 절임배추는 찬물로 다시 헹군뒤 물기빼기
김장김치 절임배추로 할때 주의사항 김장김치


절임은 김치의 기본입니다. 소금 농도와 수분 제거 두 가지를 지키면 김치가 단단하게 숙성됩니다.


보관 온도와 김장 용기 관리 

 

 

 

 

세 번째로, 김치가 무르는 가장 잦은 원인은 보관 온도와 위생 관리 부족입니다.

 

온도 관리 실패

김치의 이상적인 숙성 온도는 **0~2℃**입니다.

4℃ 이상으로 올라가면 유산균 발효가 너무 빨라져 김치가 금세 시고 무르게 변합니다.

 

 

용기 내 공기 접촉

 

김치가 공기와 닿으면 산패균이 번식합니다.

김치를 담을 때는 김치 속이 국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눌러 담고,
가능하다면 위에 비닐 랩을 한 겹 덮은 뒤 뚜껑을 닫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소금물 유지

 

숙성 중 김치 국물이 줄어들면 끓인 소금물(식힌 것)을 약간 부어 산소를 차단해야 합니다.

이 과정을 생략하면 윗부분부터 금세 물러지기 시작합니다.

 

 

 

김장김치 소금물 유지 김장김치 소금물 유지 김장김치 소금물 유지


보관 온도는 0~2도, 공기와의 접촉은 최소화, 국물은 충분히 유지해야 합니다.


절임배추로 김장담글 때 주의하기

 

 

요즘은 절임배추를 많이 이용하지만, 이 과정에서 김치가 무르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.

 


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 

배송 중 온도 상승으로 인한 조직 손상
→ 배추가 미지근해지면 유산균보다 부패균이 먼저 증식합니다.

 

 

절임농도 불균형
→ 공장에서 대량 절임 시 배추 크기별 염도 차이 발생. 일부는 덜 절여지고 일부는 과절임 상태.

 

 

보관 중 수분 재흡수
→ 포장된 상태에서 수분이 다시 배추로 스며들면 속이 물러집니다.

 

 

김장김치 보관 중 수분 재흡수 절임농도 불균형 온도 상승으로 인한 조직 손상 김장김치

 

 

해결 방법


절임배추를 받으면

 

바로 냉장 보관,
포장을 열어 수분 상태 확인,
필요 시 가볍게 헹군 뒤 1~2시간 탈수 후 양념 버무리기.


김장김치 무르지 않게 하는 이유 요약 

 

절임 기준 – 천일염 10%, 절임 후 충분한 탈수 (3~4시간)
재료 기준 – 신선한 재료 사용, 젓갈 과다 사용 금지
보관 기준 – 0~2℃ 유지, 김치가 국물에 잠기도록 저장

 

 

 

 

김장김치가 무르는 원인은 대부분 수분과 온도 관리 실패입니다.
절임배추를 사용할 경우, 받자마자 냉장보관과 물기 제거가 핵심입니다.
절임·양념·보관, 이 세 가지 균형을 지키면 김치가 끝까지 아삭하게 유지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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